백악관은 워싱턴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백악관의 모습을 진짜 내가 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대통령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 백악관은 내부 출입이 보안 문제로 제한되어 있지만, 외부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권을 구해야 합니다. 즉, 백악관 출입하지 못할 경우에는 방문을 해도 담장넘어로 백악관을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백악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익숙치 않습니다. 백악관 투어 예약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한 번에 최대 25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에 방문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투어는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에 두 번씩 진행됩니다. 오전 투어는 약 10시 45분까지, 오후 투어는 약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백악관 투어 입장료는 성인은 $25, 어린이와 청소년은 $15입니다. 백악관은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살았던 장소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들 중 일부가 거주한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백악관은 미국의 대통령과 행정부의 본거지이자, 미국의 역사와 문화의 상징입니다. 백악관은 1800년부터 현재까지 46명의 대통령과 그들의 가족들이 살았으며, 많은 국가적인 행사와 의식이 열렸습니다. 백악관은 또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외교관들을 맞이하는 곳으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악관에는 다양한 유례와 전통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악관은 매년 부활절에 백악관 부활절 계란 굴리기 행사를 개최하며,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잔디밭에서 계란을 굴리고, 부활절 토끼와 사진을 찍고, 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도록 합니다. 이 행사는 1878년 루더포드 B. 헤이즈 대통령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연례 행사 중 하나입니다.
백악관은 워싱턴DC 시내 한가운데 건물로 들어찬 곳에 있어 북악산을 끼고 있는 청와대에 비해 북적대고 개방형입니다. 백악관 주소는 구글맵으로 쉽게 찾을 수 있고, 가능하면 Metro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비좁아서 그렇습니다.
백악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Federal Triangle (파란색 및 주황색 라인), Metro Center (파란색, 주황색 및 빨간색 라인) 및 McPherson Square (파란색 및 주황색 라인)입니다. 백악관 근처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백악관 투어를 할 수 없다면 무슨 기념 행사를 할 수 있나요?
내가 추천하는 것은 $20 지폐를 반 접어서 백악관을 등지고 반은 진짜 백악관 사진 반은 지폐가 보이게끔 해서 사진을 찍는 것을 강추합니다. 요렇게 진짜 사진과 지폐를 곂치게 놓고 그리고 사람 인물까지 들어가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