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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본능(Size Instinct): 숫자가 우리의 판단을 속일 때
크기 본능(Size Instinct)은 숫자의 크기만 보고 상황을 왜곡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판단 오류를 의미한다. 특히 언론이나 보고서에서 제시되는 ‘큰 숫자’는 실제보다 더 강한 위기감과 감정적 반응을 일으켜 객관적 판단을 방해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숫자를 ‘비교’하고, 80/20 법칙처럼 문제의 비중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크기 본능을 이해하면 데이터 해석 능력이 향상되고, 의료·정책·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일상의 정보 소비에서도 감정이 아닌 구조적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
23분 전


청소년 정신 건강 응급처치자 교육 - 워싱턴 가정 상담소 ALGEE 알지?
워싱턴 가정상담소는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서 진행한 Youth Mental Health First Aid(MHFA)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신건강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MHFA는 진단이 아니라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파악해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역할을 강조하며, ALGEE(Action Plan)를 핵심으로 한다. ALGEE는 위험 평가, 비판 없는 경청, 안심과 정보 제공, 전문가 연결, 자기회복 전략 격려의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우울, 불안, 섭식장애, 정신병적 장애, ADHD, 트라우마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의 징후를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의 MHFA 교육은 CPR/AED처럼 위기 대응의 첫 단계로서,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15시간 전


데이비드 레바리의 Prevalence-Induced Concept Change
David Levari는 ‘Prevalence-Induced Concept Change’ 현상을 통해, 문제가 줄어들면 사람들은 기준을 낮춰 더 작은 문제를 문제로 인식한다고 설명한다. TSA 실험에서는 위험 물건을 줄이자 검사관들이 더 사소한 물건까지 위험으로 판단했다. 얼굴 실험에서도 범죄자 같은 얼굴을 줄이자 참가자들은 덜 범죄자 같은 얼굴도 범죄자로 보기 시작했다. 즉 인간은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상대적 비교로 판단하며, 문제가 해결돼도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작은 문제를 찾아낸다. 이는 The Comfort Crisis가 말하는 ‘편안함 과잉이 작은 불편도 크게 느끼게 만든다’는 주장과 맞닿아 있다.
1월 2일


Misogi - The Comfort Crisis (편안함의 습격)
금욕주의(Asceticism)는 편안함을 줄이고 고난과 절제를 통해 정신적·도덕적 성장을 추구하는 철학이다. 스토아주의(Stoicism)는 불편함을 연습하며 감정 통제와 내적 평온을 기르는 실천 중심 철학으로, 의도적 불편함을 통해 마음의 강인함을 키운다. 미소기(Misogi)는 성공 확률 50%의 큰 도전을 통해 한계를 확장하고 회복력을 높이는 현대적 실천법이다. 세 개념 모두 편안함을 벗어나 성장과 자기 변화에 집중한다
1월 1일


Morgan Housel이 말하는 ‘돈을 쓰는 기술’의 핵심
오늘을 즐기며 살 것인가, 아니면 미래를 위해 저축할 것인가라는 이분법은 실제 삶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라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균형 잡힌 돈 사용법이다. 저축률 50% 같은 숫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어떤 시기에는 10%만 저축할 수도 있고, 어떤 때는 아예 저축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핵심은 현재의 소비가 나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미래의 안정에 어떤 영향을 남기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오늘의 만족과 미래의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는 가성비 높은 돈 쓰기가 진정한 재무 전략이다.
2025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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