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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had begun to 과거 완료 해석하기
The tugboat sank twenty miles off the coast of Nigeria. tug 라는 단어는 동사로 끌어당기다라는 뜻이다. 명사로 a tug 하면 강한 당김이라고 쓰인다. 배라는 boat를 쓰지 않고 단독적으로 예인선이라고 쓰이기도 한다. 대형 화물선이 항구에 들어올 때는 자체 조종이 어렵기 때문에 tugboat가 옆에서 밀거나 끌어줘야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다. 오늘의 이야기에서는 예인선이 뒤집어 지는데, 이곳에서 생존자가 발견되는 이야기이다. He’d begun to give up hope when divers on a mission to recover dead bodies found him hunkered and shivering deep in the hull. 과거분사의 해석이 어렵다. He had begun to give up hope 이 구절을 쪼각 내어보자. 그는 희망을 포기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과거
10월 1일


영어 표현 자세는 회복했지만, 조종은 잃었다 (Righted but Rudderless)
His yacht was capsized by a huge wave. The vessel righted itself , but the mariner lost his rudder and rigging to the violent swells . “capsize” 는 주로 배나 보트가 뒤집히다 는 ( to overturn or tip over accidentally, especially a boat or ship ) 의미로 사용되는 동사 이다. 물 위에서 균형을 잃고 선체가 전복되는 상황을 묘사할 때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이다. The sailboat capsized during the storm. → 폭풍우 중에 요트가 뒤집혔다. Strong waves caused the canoe to capsize. → 강한 파도가 카누를 전복시켰다. 문맥에 따라 계획, 조직, 관계 등이 갑작스럽게 망가지거나 실패하는 상황에도 비유적으로 사용된다.
9월 30일


2025년 Korean American Network Engineering Community 송년회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와 관심사가 같고, 나를 아는 사람들과의 모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5년 엔지니어 모임을 일찍 가졌다. 왜 송년회를 9월에 하냐고 묻는다면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가정과 각자 속해 있는 단체 및 교회에서 행사가 많기 때문에 일찍 만난다. 요즘 핫하다는 Ghibli 버전으로 사진은 올려본다. 워싱턴 DC 지역에서 일하시는 분들.. 벌써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었다. 인연을 넘어, 가족과 같은 느낌이 든다. 비록 어떤 분들은 모임에 참석 못하셨고, 다른 분들은 1년에 한번 송년회때만 만나지만, 관계없이 따뜻함으로 서로를 반겨준다. 또한 어떤 분들은 1년이 아니고, 더 자주 만나기도 한다. 내가 일하고 있는 직종에 관련해서 시작된 모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일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모이는 그룹이 되었다. 예전에 쓴 글은 아래 링크에.. https://www.doniq.net/t
9월 29일
영어 표현 Journeying Through Aches: Where Every Step Left Its Mark
Left its mark, ailments, journeying and aching의 사용 방법 Climbing up and down the uneven stones of the churches and countryside left its mark , and I arrived home with sore knees . Yet my ailments were minor compared with those journeying centuries ago, who not only experienced aching joints... 교회와 시골의 울퉁불퉁한 돌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마크가 생겼다. 그리고 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무릎 통증이 있었다. Left its mark (내 몸에 어떤 표식을 남겼다) 라는 표현이 사실 이 문장에서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되어지고, 이런 부분이 직역을 할 때 간혹 곤혹 스럽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표현들은
9월 27일


워싱턴DC 라면 맛집 REREN Lamen & Bar - 차이나타운 투어 때 꼭 방문
워싱턴DC 맛집을 소개합니다. 워싱턴 D.C.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REREN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라면 가게입니다. REREN 시그니처 라면 라면 가게 후기 역시 라면은 비주얼이 90%을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후기...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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