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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워싱턴 리뷰어

"당신이 아무것도 겨누지 않으면, 당신은 매번 무엇인가를 맞출 것입니다. 즉, 정확한 목표의식과 뚜렷한 의도가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없다는 이야기이다."


“If you aim at nothing, you will hit it every time.” - Zig Ziglar



미국에서 살다보면 농담삼아 쉽게 들을 있는 표현이 있지만, 나는 농담을 쉽게 웃고 끝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I’ll always have a car payment” (난 평생 자동차 납부액을 지불할것이다) 라는 농담이다. 미국인들은 평균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보통 5년에서 길게는 8년까지 매달 납부액을 지불하고, 그 납부액을 완납했을 때를 기준으로 다른 새로운 차의 payment를 시작한다. 몇년간 car payment 하기 위해서 우리는 일하고, 그 기간이 끝나면 열심히 일했다는 보상(?)을 받는 심리로 새로운 차를 구입하고, 또 다른 car payment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평생 car payment 를 없앨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소비의 사슬을 어떻게 끊을 있을까?



Dave Ramsey는 Smart Money Smart Kids 라는 책에서 사회 초년생에게 강력하게 중고차를 현금으로 사라고 권한다. 아니 뭐라고? 사회 초년생이면 credit을 쌓아서, 좋은 credit 으로 미래에 집도 저렴하게 구입해야하는데, 현금으로 사라고?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Dave의 요점은 이렇다. 미래에 구입할 집보다, 빚에 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의 철학은 보통 다른 투자자들과 다른 것들이 많은데, 한 가지만 소개하려고 한다.




만약 당신이 몇개의 크레딧카드 빚이 있을 경우, 이자율이 가장 높은 크레딧카드의 부채를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으로 높은 크레딧카드의 부채를 갚으라고 보통 조언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Dave는 카드빚이 작은 것부터 갚아나가라고 한다. 우리의 이성적 판단과 간단한 산수로도 전자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있지만, Dave의 접근방법은 빚이라는 사슬에서 하나씩 벗어나는 자유를 경험해서 돈으로부터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체험할때, 작은 승리들이 모여 결국에서는 빚의 사슬을 끊을 있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사람들은 보통 이성적인 판단으로 모든 의사결정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의 습관이 때로는 의사결정을 할때 이성적인 판단보다 먼저 행동결정 우선순위에 놓일수 있다. 이를 Dave는 돈을 다루는 것은 80%가 몸에 벤 습관에서 이뤄지고, 나머지 20%가 이성에 의해서 이뤄진다라고 한다. 우리는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빚없이 차를 가질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중고차를 현찰로 사는 습관을 들여서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질때 우리는 소비의 사슬을 끊을 있다.



사회 초년생이 학업을 마치고, 새로운 직장을 가진 무엇을 가장 원할까? 당연히 남들보기 부러워할만한 삐까뻔쩍한 자동차일 것이다. 나도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미국의 평균 monthly car payment는 $492이라고 한다. 만일 소비의 사슬에 걸리지 않고, 이를 미국 평균stock market 에 40년간 (25살부터 65살까지) 펀드투자를 한다면, 이것은 60억에 해당하는 어마한 은퇴자금이 된다.



나는 사회 초년생들이 일찍히 투자를 시작해서, 복리의 마법의 법칙을 미리 경험해보길 권유한다. 그로인해, 불어나는 Portfolio를 바라보면서, 평생의 소비사슬이 아닌 아끼고 절약해서 빚이라는 사슬을 과감히 거절하는 용기있는 자들을 만나길 소망하며, 이를 위해서 우리 부모들도 본이 되어서 자녀들에게 이를 말로 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된다.



차를 lease 하고 있는 분들도 한번 생각해볼 문제는 car monthly payment가 평생 끝나지 않는 사슬이라는 사실이다. 혹자는 5년동안 car monthly payment을 하고, 5년이 지난후에 다시 새로운 차에 대한 car monthly payment 와 비교했을 때 lease가 유익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역시 평생의 소비사슬에 있는 것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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