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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 워싱턴 리뷰어
    워싱턴 리뷰어
  • 11월 10일
  • 1분 분량

일요일 오후, 친구들과 함께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Haraz Coffee House를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마치 중동 지역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인테리어는 물론, 손님들 중에도 중동 분들이 많아 그 분위기가 더욱 진하게 느껴졌다.



🪑 분위기와 붐비는 일요일


Haraz Coffee House는 중동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이었다. 특히 일요일에는 손님이 많아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그만큼 이곳이 지역 커뮤니티에서 사랑받는 장소라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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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와 경험을 통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을 넘어 문화와 감성을 함께 음미하는 시간이었다. 다음엔 더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천천히 즐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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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커피, 낯설지만 신선한 경험


처음으로 시켜본 사우디 커피는 내가 평소 마시던 진한 블랙커피와는 전혀 달랐다. 커피를 볶지 않아서인지, 보리차처럼 맑고 담백한 맛이 났다. 밍밍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 낯선 맛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왔다. 특히 호리병처럼 생긴 램프와 작은 찻잔에 담겨 나오는 커피는, 마시는 행위 자체보다 그 분위기를 즐기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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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추천으로 함께 주문한 대추는 커피와 함께 먹으니 은근히 잘 어울렸다. 달콤한 대추가 커피의 담백함을 보완해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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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타치오 커피와 인기 메뉴


함께 간 친구들 중 몇 명은 피스타치오 커피를 주문했는데, 구글링해보니 이 메뉴가 꽤 유명하다고 한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었다고들 한다. 다음엔 꼭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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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z Coffee House는 사우디가 아닌, 예멘(Yemen) 커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라고 한다. Harazi 라는 커피가 예멘의 Haraz 지역에서 재배된 고산지 커피라고 한다. 다음에는 이 대표 상품을 마셔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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