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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워싱턴 리뷰어

볼티모어 국립 수족관 (National Aquarium) 은 뾰족한 유리천장이 인상적이며 매년 15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 하고 있고, 메릴랜드 주에서 가장 큰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 수족관은 1981년에 개장하였고, 미국 의회에서 국립 수족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Non-profit public aquarium, 즉 비영리 단체가 운영하는 대중 수족관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볼티모어 국립 수족관은 볼티모어의 활기찬 이너 하버 (Inner Harbor) 에 위치한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워싱턴에서는 약 1시간 정도 자동차로 운전거리 입니다. 이 수족관은 세계 곳곳의 해양 및 육상 생물 수천 마리의 서식지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즉, 해양 동물만 있는 수족관은 아닙니다. 매년 1.5 밀리언이라는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메릴랜드 볼티모어를 방문할 때 꼭 잊지 말고 찾아야할 명소이기도 합니다.


Baltimore Aquarium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른 (12세 이상): $39.95

  • 어린이 (3-11세): $24.95

  • 어린이 (2세 이하): 무료

  • 어르신 (65세 이상): $34.95


이 수족관의 비전은 과학과 자연 보전 그리고 교육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해양 생태계가 마주하고 있는 여러가지 이슈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첼린지 하는 것입니다.


"The aquarium's stated vision is to confront pressing issues facing global aquatic habitats through pioneering science, conservation, and educational programming"



Pier 3 Pavilion


수족관 건물은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전시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층에는 Blacktip Reef 라는 주제로 전시되어 있으며, 인도와 태평양 산호초 지형을 재현하여 이름을 Blacktip Reef 라 정했습니다. 바닥에서부터 천장으로 이어진 창문을 통해 관람하는 것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특별히 Blacktip Reef 상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상어들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2층은 Maryrland Mountains to the Sea (메릴랜드에 위치한 산에서 바다까지)를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메릴랜드에서 여행하는 느낌을 만들어주는 곳으로 나무 거북, 불 개구리 그리고 다이아몬드백 테라핀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섹션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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