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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워싱턴 리뷰어

필요한 IT 인력 자원을 제때에 찾기란 어렵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중 한 가지 이유를 뽑는다면 각 포지션마다 그리고 직장마다 요구하는 skill set이 다르고, Infrastrucure가 너무 다르다는 것이 이유가 될 수 있다.




그 말은 job description에서 요구하는 것들 중에 모든 것을 정확히 만족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 skill sets 이 포지션이 요구하는 필수 조건에 충족된다면 회사는 기꺼이 그 사람을 뽑을 의향이 있다는 사실이다.



왜 LinkedIn이 성공적인 취업 혹은 이직에 필수적인가? (Why LinkedIn?)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LinkedIn을 work related Facebook 즉 직업 관련 페이스북이라 부른다.



LinkedIn profile을 제대로 설정한 상태에서 당신의 이름을 구글에 넣고 검색을 했을 때 당신의 프로파일이 검색 결과 중 상위에 보인다면 당신은 링크인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동명이인이 유명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이에 해당이 되지는 않겠지만)



헤드헌터들은 수많은 이력서들을 자신들의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필요한 인재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그들을 도와준다. 하지만, 이렇게 저장된 이력서들은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경력과 기술,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되어있지 않기에, 결국 이들은 다시 유력한 후보들의 LinkedIn profile을 방문해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얻는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기술이 마켓에 등장하였을때에 이러한 기술은 아직 많은 엔지니어들과 회사들에게 소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력서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LinkedIn profile을 자신의 프로젝트와 경력에 맞춰서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이력서는 매번 업데이트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눈에 드러나지 않는다. 반면 링크인의 작은 업데이트는 인터넷을 통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당신이 큰 의미 없이 업데이트한 어떤 프로젝트가 어떤 리쿠리터에게는 그토록 바라던 기술과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오늘은 자신만이 가진 핵심 기술과 경력을 이용해서 나만의 독특한 LinkedIn 프로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얼마나 자주 링크인 프로파일을 업데이트 해야 좋을까요? (How Frequently?)


나는 이력서 업데이트 주기를 6개월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매년 연말에 업무성과 보고를 하면서 이력서를 업데이트한다. 마찬가지로 Mid term year 평가를 할 때에도 동일하게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 결국 1년에 두 번. 싫든 좋든 이력서는 업데이트할 기회가 자동으로 생긴다. 보통 연말 혹은 중간 업무 평가 보고를 준비할 때에는 억지로 머리를 짜내지 않아도 수월하게 이력서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그렇다면 LinkedIn은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 하는것이 좋을까?


답은 내가 업데이트할 내용이 생겼을때마다 링크인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새로운 프로젝트가 마쳤을 때에는 그 분야에 대해서 똑똑히 기억이 남아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때마다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프로젝트를 많이 한 해의 경우, 그때마다 핵심 키워드만 우선 메모를 해두었다가, 프로파일 및 이력서 업데이트할때에 사용하면 편리하기도 하다. 때론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길게 흘러갈 때가 있고, 이런 경우 내가 무엇을 직장에서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그 프로젝트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이 경우에는 내가 일한 분야가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인과 관계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즉 이 단계에서 이력서 및 LinkedIn을 업데이트 하면 효과적인 것이 분명하다. 



링크인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하면 이직하려는 의도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게 되는 것 아닌가요?



혹자는 링크인 업데이트를 하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염려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특별히, 링크인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하면 이미 연결된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notification이 보내지기도 한다. 이때에는 설정에 들어가서 내 프로파일 업데이트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간혹 내 프로파일 업데이트를 일부러 알리고 싶은때가 있다. 이런 경우 불특정 다수가 아닌 1st connection 에게만 업데이트 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It is all ABOUT you (모든 것이 당신에 관한 것입니다)


LinkedIn에서 리쿠르터에게 가장 눈에 띄게 해야 할 부분은 상단에 위치한 About 섹션이다. 이 섹션에는 나의 업무 경력과 핵심 스킬들을 이 한 곳에 압축하여서 심플하지만 강렬하게 표현해야 효과적이다. 이 섹션의 양은 보통 3-5줄 정도가 무난하며, 이때 이 섹션 안에 성실하고, 업무에 착실하다는 표현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성실한 사람인지 아닌가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프로파일이 간접적으로 이를 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여기에 넣어야 효과적인가? 



그것은 바로 내가 나를 표현할때, 간결하지만 나를 대표하는 단어들로 이 섹션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기술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특별한 경험 등이 될 수도 있다. 아래의 두 가지는 예를 들기 위해서 만들었다. 



예1)

15년동안 시스코 라우팅과 스위칭 및 데이터센터의 디자인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서 필요한 IT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 이중에서 Cisco Certified Interconnect Expert 가 가장 나를 대표하는 자격증이며, 이외에도 다른 기술과의 Integration을 책임지고 일해왔다.  


예2)

10년의 마이크로소프트 필드 경험을 통해서 얻어진 지식과 통찰력으로 현재 12명의 팀을 팀장으로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내가 맡은 팀은 서비스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고객 지원이다. 이를 위해서 나의 Active Directory, Clustering, Azure AD 등의 지식과 그리고 리더로서 고객을 만족하기 위한 더 나은 Integrated Solution을 만들고 있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칠판 위에 당신에게 분필을 주고 당신을 묘사해보라고 할 때, 당신은 무엇을 그곳에 그릴 것인가? 그리고 그 그림이 당신을 적어도 업무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가? 바로 그것이 답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전체적인 상반신보다 졸업앨범에 나오는 Head shot을 리쿠르터들은 더 선호한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프로페셔널 한 사진으로 가장 정면을 장식하는 것이 좋다.



그 이외에도 About 섹션에는 현재 자신이 하고 있지 않는 업무라 할지라도 미래에 내가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 내용을 살짝 넣어주는 것도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는 필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아키텍처를 꿈고 현재 이러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좋은 예이다. 



이외에도 그 분야에서 리더인 사람들의 About 섹션을 보고 흉내 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키워드를 이용하여서 작성하였는지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영감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리쿠르터들은 당신의 스토리를 듣고 싶다 (Showcase your story)


About 밑으로는 당신의 경력과 자격증, 학교 및 어워드, 단체 활동, 관심 그룹 등의 섹션이 있다. 처음 LinkedIn을 시작할 때에는 무엇을 넣어야 하고 빼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이런 경우, 우선 모두 넣어보고 차차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수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치 처음 글을 쓰는 작가의 마음처럼 잘 쓰려고 노력하기보다, 일단 쓰고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결국 처음에 쓴 것들을 수정할 마음이 자동으로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생활 초반의 경력들은 이제 이력서 및 링크인에 넣기에 너무 허술해 보일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에는 과감히 새로운 아이템과 경험으로 다시 채워서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정보를 나열해서 넣는 것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지만,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 나열된 정보를 통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다른 얘기이다. 왜 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이 업무 혹은 이 직장, 프로젝트에 적합한지에 대한 스토리가 필요하다. 이 스토리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당신의 프로파일을 빛나게 해 준다. 이러한 스토리는 꼭 화려한 경력과 자격증이 아니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업무 경험과 당신의 인생이 어떠한 스토리로 연결이 되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기억하자,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프로파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Microsoft office 365에서 LinkedIn 연결하기


Microsoft가 LinkedIn을 공식적으로 인수한지 몇해가 지났다. 이제 Office365 유저들은 더 쉽게 다른 사람들과 LinkedIn을 통해서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보통 사람들은 회사 이메일로 LinkedIn을 연결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LinkedIn에 개인 계정 뿐만 아니라 직장 계정들을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러한 경우 이메일 주소가 Gmail, yahoo, outlook 등 여러 개가 있을 경우에도 각각의 이메일을 통해 LinkedIn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즉 회사 혹은 학교의 동료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친분을 가진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가능한데, 이를 위해서는 LinkedIn 어카운트에 모든 계정들을 등록시켜 주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인을 인수한 이유가 분명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500명 이상의 사람과 연결하는 것이 과연 유익한 것인가?


처음 LinkedIn을 시작하면 연결된 사람들의 숫자가 적어서 고민할 경우가 있다. 이때 생각해볼 문제가 있는데, 나는 잘 모르고 안면만 있는 사람들과 연결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나와 프로젝트 혹은 업무 관련 일을 그래도 해본 사람들로만 연결하는 것이 좋은지이다. 300명이 넘어가는 connection이 생기면 나와 연결된 사람들 중에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도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친분이 없는 사람과는 LinkedIn을 연결하지 않는 것이 미래를 봐서는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취업 준비생인 경우에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연결을 하면 원하는 직장에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리소스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세일즈팀들은 키워드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검색한 후에 일일이 한 사람씩 연결을 시도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과는 조금 보수적으로 연결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은 각자가 다른데, 만약 소셜 미디어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감이 올 거라 생각한다 (누구와 1촌을 맺을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감각)




연결된 끈을 더 두껍게 하는 방법 - 다른 사람이 남긴 Feed에 코멘트 달기


LinkedIn으로 한번 연결된 사람, 그룹 혹은 관심사 분야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생기면 notification이 날라온다. 이를 영어로는 Feed 그리고 Follow notification이라고 한다. 이러한 feed 안에는 직장에서의 승진, 일하기 시작한 회사의 anniversary (업무 1년 차, 3년 차 등등), 업무 관련 글, 혹은 오픈 포지션을 알리는 글들이 올라온다. 이때 여기에 좋아요. 혹은 코멘트를 달 수 있는데, 여기서 보통의 사람들은 LinkedIn 자체에서 이미 지정된 단어와 표현으로 코멘트를 단다. 예를 들어 Gob Job!  Congratulations! 등의 이미 지정된 손쉬운 코멘트도 상대방에게 격려가 되겠지만, 그보다 더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마음을 담어서 코멘트를 보내는 것이 서로의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된다.  



예를들어 새로운 포지션으로 승진되었을 때의 답변은.. 와우.. 정말 축하한다. 너는 그 포지션으로 갈 만한 충분한 경력과 능력이 있어. 앞으로도 더욱 건승하길 바래.. 이러한 메시지가 상대에게 더 호감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만약 자신이 특정 회사로의 이직 및 취직을 목표로 한다면, 목표한 회사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의 Feed을 눈여겨보았다가 detail 한 메시지로 그들의 feed에 답변을 남기면 분명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간접적인 인맥을 쌓고 있다. 평상시 같으면 연락을 해도 받지 않겠지만, 이러한 피드를 통한 연결은 분명 좋은 이미지로 남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 



자동 폼보다는 개인적인 메세지로 피드에 코멘트를 다는 것이 효과적이다. 



3가지 가장 핵심 스킬 부곽 시키기


난 딱 3개만 찍는다. 당신의 능력을 가장 잘 표현하는 3가지를 뽑아서 이를 Skill에 넣는다. 여러 가지를 넣어도 좋지만, 여기에서 핵심은 3가지이다. 3가지 스킬이 넘어가면 아래와 같이 "Show more"라는 클릭을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3가지 단어로 (혹은 복잡 단어로) 당신의 능력을 표현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나의 경우 Network Architecture, Virtualization, 그리고 CCIE를 선택해서 넣었다. 물론 시간이 갈수록 3가지 스킬 셋은 변해갈 것이지만, 적어도 이 3가지 단어가 현재의 나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스킬셋은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나에게 Endorses (부여)할 수도 있다. 예를들어, Routing and switching 이라는 스킬셋을 다른 사람이 만들어서 나에게 주면, 나의 선택에 따라 이 스킬을 나의 프로파일에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나의 skill을 endorse (확인해주는 것) 하면, 아래의 스크린 샷처럼 그 핵심 키워드 옆에 숫자가 보인다. 이 숫자는 나의 skill 을 인정하고 맞다고 공감한다는 사람들의 숫자를 의미한다.  하지만, 그 중 대표적인 3가지 스킬을 고르는 것은 나만이 할 수 있다. 즉, 내가 가장 자신있는 기술력 혹은 경력을 위주로 3가지 단어를 메인으로 등록하는 것이다.   



자격증 자동 업데이트하기 - Credly (former Acclaim)


Acclaim이라는 회사는 현재 Credly로 바뀌었다. 이 회사가 하는 일은 어떤 사람이 자격증 혹은 경력을 쌓았을 때 이에 상응하는 전자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서비스이다. IT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할 일은 이것을 LinkedIn에 업데이트하는 일인데, 이때 Credly와 LinkedIn을 연결해놓으면 이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함으로써의 혜택은 내가 무심코 업데이트하지 않았어도 내 링크인 프로파일에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될 뿐만 아니라, 내 feed도 동일한 내용이 업데이트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새로운 자격증 혹은 경력을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된다. 



회사 혹은 학교 로고 보여주기


현재의 직장 혹은 이전의 직장이 어느 정도 규모가 큰 경우에는 그 회사 로고가 LinkedIn에 등록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 즉 회사 혹은 학교의 로고가 있을 경우에 링크인에서 그 로고를 선택할 수 있다. 보통의 경우 회사 혹은 단체를 입력할 경우 그 로고가 자동으로 선택이 되지만 간혹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회사 혹은 단체의 로고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로고가 있는 경우라면 꼭 모든 로고가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하길 바란다



결론

LinkedIn의 많은 기능들을 이용해서 나의 프로파일이 최대한 돋보이는지 확인해보자. 결국 같은 정보를 어떤 식으로 포장해서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는지는 모두 당신의 프로파일링 능력에 달려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소한 차이를 가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자 이제 당신의 LinkedIn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할 차례이다. 파이팅!



다음 이야기 (고등학생과의 진로상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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